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학습 조언 (문단 편집) ===== 개념공부 ===== ||교재수준 : [[수학의 정석]], [[개념 쎈]], [[개념원리]], [[수학의 바이블]]|| 각 과목의 문제 풀이의 재료, 사고전개, 기초 토대가 되는 모든 기초 상식, 지식, 초보적인 문제에 대한 풀이법등을 학습자가 이해하는 단계다. 개념공부는 공부의 기본, 핵심이며 모든 문제는 여기서 출제되고, 응용되고, 활용된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단계를 아주 중요히 여기며, 개념이 완성되는데는 몇달이 걸린다고 할만큼 공들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일 전달력이 좋고 시간이 적게들며 수천년간 효과가 검증된 방법은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 배움을 전수받는 방법인 "강의, 수업"이다.''' 수학의 경우 개념을 심도있게 이해하기도 어렵고 수학자체가 개념을 쌓는 단계가 어려워서 개념공부단계는 선생한테서 확실해 배워놓는것이 낫다. 일반적으로 개념을 공부하는 단계에서는 끊임없이 확인하고 알고 있는것을 밖으로 뱉어보는, 써보는 작용이 필요하다. 머릿속에만 돌고 있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고, 문제, 발표, 자신이나 타인에게 설명등의 형식으로 계속 써보고 문제 등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기본개념을 적용시킬수있는 문제를 하루에 정해놓고 꾸준히 손으로 풀어서 체화시키는게 좋다. 수학은 눈으로, 머리로만 기억하고 있으면 응용이 잘 안되는 과목이다. 1. 개념서 선택 개념서는 내용이 방대해서도, 적어서도 안된다. 자신에게 맞는 설명방식과 수준을 가진 책을 공부하는 것이 권장된다. 왜냐하면, 결국 공부를 하는 것도 '나', 어려워하는 것도 나, 문제를 푸는것도 나이기 때문. 가급적 자신이 실물을 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중도에 포기할 만큼 어렵거나 분량이 많은 것은 주변에서 추천하더라도 선택하면 안 된다. 포기해버리면 그동안 공부한 시간과 노력 투자가 물거품이 되어버릴것이고, 도루묵을 만들어버릴 바에야 처음부터 공들여서 고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것이 낫다. 시간이 부족하고 판단하기 어렵다면 인터넷의 평, 주위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1. 개념서 공부 3회독 이상 하는것이 좋다. 반복횟수를 늘려가며 모르는것까지 커버하기 위함. 1회독만으로는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길렀다고 하긴 힘든데다 처음하는 것이 되어서 의외로 서툴고 구멍난 부분이 많을 것이 예상되므로, 개념서 공부는 3회독 이상으로 할것을 권한다. 두번째 회독때 보면, 의외로 모르는 것도 많고 구멍나 있던 부분이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 이런 것 까지 모두 커버해서 완벽을 기하기 위해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다.개념서를 공부할때는 이런 방법이 있는데, 두꺼운 책을 공부하기 힘든 학생이나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속도를 내고 싶을때 보는 방법이 있다. ||개념부분만|| → 개념 + 예제,유제 ||→ 개념+예제,유제 +연습 문제|| || (1회독) || (2회독) || (3회독) || 이런식으로 회독마다 실력과 수준을 상승시켜서 수준이 좀 오르면 문제를 풀어보는 식. 개념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이는 과정은 이것을 말한다. 1회독때 개념 부분만 빠르게 보고 넘어가고, 2회독부터 문제를 푸는것.[br][br]그리고 개념 공부라는 단어 뜻에 너무 현혹되어 개념만 줄창 읽고 쓰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단순이 개념을 읽고 암기하고 이해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딸린 문제까지 풀고 문제까지(문제를 푸는 방법, 문제해결의 사고력)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까지가 개념 공부다. (필수로 알아야 할, 시험 등지에 필수로 나오는 유형 문제들까지 책에 실어놓기 때문.) 보통은 개념을 공부하고 나서는 유형 문제풀이 단계로 넘어간다. 1. 문제풀이 단계 이후의 개념공부(개념정리) 문제, 기출까지 다 풀고 난 뒤 개념서를 보면 전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새롭게 보이며,개념 활용과 응용의 깊이가 다르다. '아, 이래서 이렇게 설명을 했던거군. 아, 이게 이렇게 중요하고 자주나오기 때문에 이랬던거군' 하면서 깨닫게 될수 있다. 1. 단권화 개념공부의 최종 정리단계라고 할 수있다. 아쉽게도 한가지 책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고, 자신이 시험을 치거나 다른 책을 보다가 우연히 자기 책에는 없었던 내용, 문제를 풀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던 것, 설명이 빈약했던 부분을 한데 모아 한권의 책에 모아서 기록하는것. 보통 다른 단계까지 다 밟아서, 아는 것이 많아진 다음 정리하는게 추천된다. 1회독부터 단권화를 하기는~~ 하지마라~~ 힘들고, 아는것도 없어 효율도 안난다. 많은 내용을 추려내 추가해야 하므로. 책의 여백이나 포스트잇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지고 있던 지식이 통합되면서 일목요연해지고, 다른 책을 찾아본다는 수고와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지식의 깊이와 넓이가 커진다. 이렇게 해서 '''불시에 누군가가 어떤 수학 개념책의 무슨 페이지를 펼쳐주어도 정확하게 개념을 설명하고 기본 문제를 술술 풀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